영화 스위치 내용 및 느낌 소감

1.영화 스위치 줄거리

영화 스위치는 화려한 탑스타와 생계형 매니저의 삶이 하루 아침에 완전히 뒤바뀐다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설정으로 개봉전부터 사람들의 큰 관심과 기대감을 주었답니다.

영화 스위치 무엇을 하든 잘나가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
톱스타 "박강"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그지만 정작 크리스마스이브에도 만날 사람없이
트로피만 가득한 외로운 삶.
크리스마스에도 유일하게 만날수있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매니저 "조윤"과 한잔을 한 뒤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온 후 다음날 아침!
박강은 낯선집에서 깨어나게됩니다.
생전 처음보는 꼬맹이들이 자신을 아빠라고 부르며
성공을 위해 헤어졌던 첫사랑 "수현"이 자신의 와이프가 된 어이없는 상황!
수현의 잔소리 앞에 박강은 황당하고 놀랍기만합니다.
모든것이 꿈일것이다 말도 안되는 상황속에서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처한 상황을 이해해보려고하는 박강!

그 순간 지난밤 택시기사가 무심코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만약 인생의 선택을 바꿀 기회가 생긴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렇게 하루아침에 낯선집, 낯선 아이들, 예상치못한 결혼 등과 마주합니다.
택시기사의 말대로 과거 배우의 꿈을 위해 연인인 수현을 포기할수밖에 없던
선택이 뒤바뀌게된 것인데 그 순간부터 예상치 못한 박강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게다가 가장 친한 친구이자 자신의 매니져였던 조윤이 천만배우가 되어있는 상황!
영화 스위치는 완전히 바뀐 천만배우와 매니저의 스토리로 이야기가 만들어집니다.

2. 영화 스위치를 보며 느낀 후기

무엇보다 영화는 재미가있습니다.
그저 가볍게만 생각하고 재미는있겠어?라고 생각했던 것이
영화 스위치를 보며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톱스타였지만 새로운 삶을 살아가면서 놓쳤던 소중한 무언가들을 찾아가는 전개
그 전개속에서 많은 생각와 깨닮음도 느낄수있었습니다.

상황자체에서의 케미와 곳곳에 묻어있는 유쾌한 장면들이
모두 인상적이였고 즐겁게 시간가는줄 모르는 영화 스위치였습니다.

영화 스위치는 박강이 처한 상황에서부터 큰 웃음을 유발하였습니다.
누구나 알아보던 톱스타에서 아무도 못알아보는 소시민,
한순간 주연배우에서 재연배우의 위치로
그만의 상황자체로도 큰 웃음을 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변한 인생,
톱스타였지만 삶이 바뀐 박강이 주변인들을 대하는 행동에서
느껴지는 재미와 케미 역시 다채로웠습니다.
한순간 자신의 위치에 올라있는 조윤을 대하는 방식과 그들에겐 아빠이자 남편이지만
박강의 시선은 그저 첫사랑이자 처음보는 아이들로만 비친다는 설정을
유쾌하게 잘 살려서 더욱 흥미로웠던 영화 스위치였습니다.

2023년 잔잔하게 감동적이면서 유쾌하고 웃음 빵빵 터지는
영화를 기다리셨던 분들이라면 꼭 영화 스위치를 추천드리고싶습니다.

3.인생과 가족 그들이 주는 행복을 느끼게해주는 영화

영화 스위치가 마냥 웃기기만 한 영화는 절대아닙니다.
싱글라이프의 삶을 살아갈 땐 이기적이면서도
남 생각은 1도 안했던 "박강"이지만 새로운 삶에 적응하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타인을 생각하고 배려할줄아는 사람으로
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리면서
뭉클한 감정을 전달하기도합니다.
영화 스위치에서 박강의 삶을 통해 놓쳤던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보고 진정 자신이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되돌아보기도 하면서 많은 감정과 행복함을 느끼게하는 영화입니다.

그러 웃기는 영화라고만 생각했던 영화에서 생각보다 큰 울림을 주었고
인생과 가족이 주는 행복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해주어서 나름 힐링이 되는 영화 스위치!
이 영화를 통해서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지,
가족의 의미는 무엇인지 이 영화로부터 받는 많은 메세지를
한번쯤은 생각해본다면 굉장히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있을꺼같습니다.

4. 영화 스위치에 대한 평가

영화 스위치는 생각보다 큰 호평속에 2023년 1월 극장판을 달리고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더 일찍 개봉했으면 더 흥행에 성공했을꺼라고 생각하며
응원을 아끼지않고있답니다.
그만큼 스토리가 탄탄하게 잘 짜여진 영화 스위치!
오랜만에 극장에서 기분 좋게 웃으면서 진한 감동을 느낄수있다는 평들이 많답니다.
영화 스위치 많은 호평속에서 극장계를 더욱 활기차게 흥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