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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영화 유령 인물과 스토리

by 파티플래너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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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령 스토리에대해 알아봅니다.

영화유령에대한 강한 스포일러가 될수도있으니 주의하세요!

영화 유령은 2023년 1월 18일 개봉한 따끈따끈한 한국 영화입니다.

우선 설경구 배우의 출연만으로도 대작이라는 예감을 하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1933년 일제 강점기시대.

암호문을 기록하는 통신과 직원인 박차경(이하늬)은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이자

신임 조선총독 야마카다를 암살하기위해 일본군 속에 잠입해있는 난영에게 임무를 전달합니다.

난영은 예정대로 암살을 시도하지만 그리 호락호락하지않았습니다.

그렇게 미수에 그친 난영은 죽음을 맞이하고 총독부 내의 스파이인 "유령"을 색출하기위해 

용의자들을  한자리로 불러들입니다.

 

박차경을 비롯한 통신 감독관 무라야마 준지(설경구),청무총감 직속 비서 요시나가유리코(박소담)

암호해독에 능한 천 계장(서현우)와 차경을 사랑하는 백호(김동희)가 한자리에 모이게되었지요.

 

유령후보자로 한자리에서 마주하게 된 가운데 진짜 스파이를 색출해야하는 카이토!

이들은 서로가 서로를 속이고 자신까지 속여야하는 아슬아슬한 관계속에 영화는 절정을 달해

달려가기에 정신없다.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하루뿐.

 

영화 유령 인물 살펴보기

개인적으로 눈에 띄는 인물 박소담이 연기하는 유리코는 조선인 신분으로 정무총감의 비서까지 오른

실세중의 실세이다. 

김도희가 연기한 통신과 직원 백호는 차경을 사랑하는 감정을 갖은 낭만의 캐릭터이다. 엘리트 경성인이지만

유복한 집안이 아니고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경험한 인물!

서현우가 연기한 천 계장은날카로운 해독실력을 지녔지만 소심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처음에는 왜 스파이로

의심을 사게되었는지 의문이 들이도했던 인물이다.

설경구가 연기한 무라야마 준지는 과거 조선총독부 경무국 경찰로 잘 나간 인물이지만 엄마가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인정받지못하고 좌천되어 통신과 관리감독으로 일하고있으며 조선어에 능통한 인물이다.

이하늬가 연리가 차경을 준지와 같은 통신과에서 군무하고있으면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이 암호화한 공문을 

보내면 해독하여 내부와 공유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영화 유령의 결말

첫번째로 김동희가 끌려갔고 김동희는 차경을 사랑했으나 볼모로 잡힌 아프신 어머니때문에 결국 유령이 차경이라고 

이실직고 해버리고만다. 같은 시각 유리코는 천계장에게 해당 극장영화표를 두고 준지의 영화표이며 차령에게 덮어씌우려고 차경가방에 넣어둔거라고 준지를 유령으로 몰아간다.

사실 영화표는 차경것이였고 책장에 숨겨놨는데 준지가 발견한것이다.

또 같은 시각 차경은 준지의 방에 침투하였다가 발각되어 몸 싸움을 벌이던 중 뜻밖에 준지는 차경에게 자신이 유령이라고말하며 차경에게 같이 탈출하자며 제안한다.

이후 같은 저녁식사자리에 유령임을 의심하며 질문과 질문들이 오가며 서로 죽고죽이기 시작한다.

박소담의 뜻밖의 총술과 실력으로 아수라장이되고 또다른 유령이 박소담이였다는 반전! 

박소담은 여기서 자신이 이하늬를 구할테니 이하늬는 나가서 다른 동료들인 유령을 구하라고 전한다.

곧 있을 총독취임식은 함정이기때문에 많은 유령들을 한번에 없애려는 계획이였던것이다.

하지만 이하늬는 자기를 구하고 고문을 당하는 사람을 못본척할수없고 결국 박소담을 구하고 같이 탈출한다.

 

가짜 취임식 당일 역시 조선인들만 초대되고 군인들은 그런 조선인들을 포위한다.

사전에 잡힌 흑색단 단원들의 목을 메달고 협박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박소담과 이하늬가 함께 등장해 멋진 총격전이 벌어지고 그 속에서 설경구는 죽는다.

마지막으로 총을 난사하는 장면은 조금은 의하했지만 시원하기도했다.

 

 영화 유령의 후기

영화 유령은 볼거리가 많은 영화임에는 동의합니다.

전반적으로 액션 부분은 정말로 감탄을 할 정도로 볼만한 장면이 많았고

총격씬도 꽤 괜찮은 볼거리였다.

남녀 구분없이 모두가 괜찮은 액션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연기자들에게 박수를 보내주고싶다.

 

영화 유령에대해 재미있다. 재미없다라는 개인적인 감상평이 많이있지만 각자의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았던 점이 있는 반면 아쉬운 점도 있었던 영화이긴했지만 믿고보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워낙 좋았던지라

재미있게볼수있었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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